발달장애인 예술작품으로 만든 ‘드림노트 프레임'… 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포토이즘 캠페인 전개 > 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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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정옥)는 장애인의 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드림노트 프레임' 포토이즘 콘테스트를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진행합니다.

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국내 최대규모 즉석사진관 업체인 포토이즘과 협업하여 센터를 이용하는 장애학생들의 그림을 바탕으로 사진 프레임을 출시하였고, 관련 릴스 등의 공개를 통해 장애에 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이번 콘테스트는 전국 포토이즘 박스 및 컬러드 매장에서 배포된 전용 프레임을 이용해 사진을 촬영한 후, 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SNS 채널에 올리면 참여가 완료되며, 참여자 중 15명을 선정하여 지역 농산물 선물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또한, 센터는 인스타그램(@kjkjcenter)을 통해 ‘드림노트 프레임 : 내 꿈은 ___’ 응원 이벤트도 진행하며, 응원 댓글을 남긴 선착순 30명에게 포토이즘 무료 촬영권을 증정합니다.

김정옥 센터장은 “발달장애인의 상상력과 따뜻한 감성이 담긴 작품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가치를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가족들이 문화적으로 소외되지 않고, 지역사회 속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인식개선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